란스03 - 미루

란스03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함께 그동안 진행한 걸 써볼까 했는데, 미루를 만난 순간

그딴 거 다 필요없고 일단 이 아이를 소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
첫 경험 상대 전용 서비스로 페라치오였나? 는 어때요?

어서오세요~ 찾으시는 물건이 약인가요? 무기인가요? 아니면 저.인.가.요?

미루는 뿅하고 내 무릎 위에 올라탔다.

(자고 가라는 걸 거절하자) 에~ 괜찮잖아요? 잔뜩 서비스할게요?

같이 밥먹을 때는 '앙~' 할게요.
같이 목욕할 때는 등을 밀어주고,
같이 잘 때는, 꼭 껴안아서 따듯하게 해줄게요.

아, 목욕할 때는 스펀지 대신 제 몸으로 씻겨 줄게요.
손님, 이런 건 처음?


아...란스 이놈 다른 건 별로 안 부러웠는데 이건 정말 부럽네요(...)

게다가 이분 성우 목소리가 장난 아니게 좋습니다.

꼬마 취급할 때 부우~ 하는 것도 좋고요.


물론 란스에겐 로리콘 속성이 없는 관계로 다 거절하고 나오기 때문에

신사 중 한 명으로서 그저 슬플 따름입니다...

by 眞 타카베 에리 | 2016/05/15 23:07 |  Eros(게임)  | 트랙백 | 덧글(2)

란스03 시작

달링...부탁해요


02를 건너뛰었지만 그쪽은 자유도시 이야기니까 스토리상 별로 상관없을 거라 봅니다.

랄까, 어차피 란스 시리즈 자체가 등장인물이 겹치는 걸 빼면 전작 플레이 여부와는 크게 상관이 없다 보니...

실제로 최초로 플레이한 작품도 귀축왕 란스였고.


여튼 01 이후에 발매된 작품이다 보니 여러 면에서 01과 굉장히 유사합니다.

일러나 메뉴 디자인만 봐도 느낌이 딱 올 정도고 시스템도 마찬가지.

근데 크게 다른 점이 하나 있으니, 바로 시리즈 최초로 음성을 수록했다는 점.

역시나 예상했던 음성과는 조~금 다르지만 이미 갈주 아일랜드에서 상당한 수준의 매칭 수준을 보여줬던 걸 생각하면

앞으로 나올 다른 캐릭들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.

(그래도 카나미는...좀...예상과 너무 다른 목소리 ㅜ)


메인 게임들을 다 접으면서 시작한 만큼, 당분간은 이 녀석이 메인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.

생각하고 말하고 이동하는 이 시스템은 참으로 지루하지만, 일러랑 스토리 믿고 달립니다.

by 眞 타카베 에리 | 2016/05/14 12:50 |  Eros(게임)  | 트랙백 | 덧글(0)

오랜만에 또 근황

1. 트오세 접음

마지막에 경카 다 찢었더니 277렙 달성(...)

유저를 호구로 보는 제작사의 행태나 섭종까지 절대 다 고쳐지지 않을 지긋지긋한 버그도 접는 데 한몫 했지만
이직 준비 등 개인적인 이유가 더 컸음.


2. 사이퍼즈 복귀했다가 접음

작년 6월에 접는답시고 2400만 모은 거 다 질러버리고 거래 가능한 템들 죄다 지인에게 줘버렸는데 또 하게 됨.

하루종일 해도 질리지 않는 최고의 중독성 게임이라 지웠다가 깔았다가를 일주일간 세 번 반복하고(...) 간신히 접음.
(트오세는 접고 나니 절대 다시 할 생각이 안 들던 것과는 대조적)
역시나 개인적인 이유 때문에...나중에 자리 잡히면 다시 복귀할 가능성이 큰 게임.


3. 대악사 올클 후 삭제

마지막으로 보게 된 이벤트가 하루카의 빅엿 이벤트라 기분이 좀 그렇지만(...)
이로써 6년 이상 하드에서 버티고 있던 대악사를 드디어 삭제 ㅜ

그리고 란스03을 시작하게 됨. alice2010의 란스2 리메이크판이 나오면 먼저 하려고 했는데 안 나온다...
이것도 깨면 아마 이브니클이나 란스 퀘스트 시작할 듯.


4. MMH7 깔았다가 그날 바로 삭제

스샷도 없음 시밤(...)

Homm 시리즈는 2~6까지 다 즐겼는데, 5까지는 괜찮다가 6편에서 영~ 재미가 없어지더니 7에 와서는 묵념 상태가 됨.
발적화를 했는지 게임 사양이 심하게 높아지는 바람에 버벅여서 그런 것도 있으니, 한 5년쯤 뒤에 컴 새로 사고 해 볼 생각.


그 외에도 이것저것 깔짝거리며 손을 댄 게 많은데, 아무래도 거사(?)가 눈앞이다 보니 파고들지는 않는 중.
특히 중독성 심한 것들은 일부러 피하고 있고...나름 노력 중이니 부디 올해 안에 모든 것들이 잘 풀리길.

by 眞 타카베 에리 | 2016/05/11 23:58 |  잡담 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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